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마스 뮐러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= [[UEFA 유로 2012]] 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Thomas_Müller_20120609.jpg|width=100%]]}}} || ||<:>'''득점은 없었지만 제 몫을 해준 대회'''|| 남아공 월드컵 이후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뢰브 감독은 뮐러를 여전히 대표팀에 승선시킨다. 하지만 2년에는 한 명도 없었던 도르트문트 출신의 선수들이 승선되었고 [[마리오 괴체]]나 [[마르코 로이스]] 등보다 클럽에서의 활약이 떨어졌기 때문에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거 아니냐라는 말이 많았지만, 조별리그 내내 선발 출장한다. 1차전 포르투갈전과 2차 네덜란드전에서는 왼쪽의 포돌스키와 함께 기대에 못미치는 활약을 펼쳤으나 마지막 덴마크전에서는 유효슈팅도 여러번 날리고 칼패스를 찔러주며 포돌스키의 골을 만들어내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. 8강전 그리스전에는 뮐러 대신 로이스가 나왔으나 왼쪽에서 역시 포돌스키 대신 나온 쉬를레가 탐욕스러운 플레이를 펼치자 쉬를레 대신 출장하여 로이스가 왼쪽으로, 뮐러가 오른쪽으로 가는 전술을 뢰브는 펼쳤고, 그리스를 4-2로 털털 털어버린다. 이후 독일은 4강에서 천적인 이탈리아를 만난다. 이번 만큼은 독일이 이길거라는 말이 많았기에 반드시 이겨야 만 하는 경기였다. 허나 뢰브는 조별리그 포르투갈,네덜란드전 베스트 11을 들고오나 뮐러 대신 [[토니 크로스]]를 넣어버렸다. 크로스가 투입됐기 때문에 중앙에서 빛을 발할수 있는 외질은 오른쪽 윙에서 뛰어야만 했고[* 실제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외질이 오른쪽 윙에서 뛰기도 하지만 중앙에 있을때 더 스텟이 높고 레알 성적도 좋다.] 중앙에서 외질 대신 공을 자주 잡은 크로스는 패스조차 하지 않으며 독일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엄청난 탐욕 플레이를 펼쳐 골 찬스를 모두 날렸다. 또 [[마리오 고메스]]와 [[루카스 포돌스키]]의 조합이 부적합해 골 한번 제대로도 못넣었고 공격 전개과정도 영 좋지 못했다. 심지어 뢰브 감독은 패싱 능력이 뛰어난 피를로를 의식해서 수비적으로 경기를 진행하고 그를 압박할것을 주문했는데 이는 오히려 카사노와 몬툴리보에게 압박이 덜 가해졌고 득이 되며 그들이 활개를 칠수있게 놔두는 바람에 결국 독일은 [[마리오 발로텔리]]에게 두 골을 연달아 먹히며 전반전때 2-0으로 영혼까지 털려버린다. 막판 페널티 킥을 외질이 성공시키며 점수차를 줄였으나 이미 너무 늦어버렸다.[* 그나마 후반 추가시간 이탈리아 수비의 핸들링 삽질로 외질이 페널티골 하나 추가한 게 1득점.] 비록 후반에 공격적인 전술로 전환하며 보아텡 대신 뮐러가 투입되긴 했으나 이미 틀어져버린 승부를 쫓아가기엔 너무 늦었었다. 비록 11-12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고메스 바로 뒤의 스트라이커 자리에 크로스가 빈번히 나오긴 했으나 뮐러가 투입됐을때 더 득점과 경기결과가 좋았던 걸 감안하면 뢰프의 용병술이 아쉬운 부분.[* 클럽에서도 그렇지만 고메즈가 있을 경우에는 크로스를 기용해서 볼 소유를 확실하고 탄탄하게 가는 편이 공격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다, 하지만 수비쪽에선 크로스가 수비 가담을 잘하지않는 선수이기에 중앙에 마찬가지로 수비가담을 잘하지 않는 뮐러,외질을 넣었어도 공격이 잘될지는 몰라도 수비는 그저 그랬을것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